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3개월간 23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분야는 기록물 관리보조,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하루 7시간 근무하고 일당 3만4020원을 받게 된다.
청년 실업자(만 29세 이하인 자)는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일당 4만2천원을 받게 되며, 공통으로 간식비 등 부대 경비가 하루 2500원이 지급된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이 영동군으로 되어야 하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에 따른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동/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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