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사진) 아산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복 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5기 4년 동안 지역 오랜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는 공약들을 충실히 지켜왔다” 며 “민선 5기가 시작한 일을 민선 6기에 책임있게 성공 시키고 책임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복 시장은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회와 민간 종합병원 유치와 개원, 마중버스, 마중택시등 대중교통 체계의 획기적 변화등 민선 5기에 약속했던 것을 민선 6기에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 며 “중앙도서관과 문예회관, 신도시 복합문화정보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등 교육 문화 인프라를 효율적 예산 집행을 통해 민선 6기에 차질없이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 시장은 “4.28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회등 4월 행정을 책임있게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을 을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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