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이 8일 기관단체장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청사 신축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송악읍 반촌로 150에 신축한 송악농협은 대지 1만3535㎡ 건축 면적 2645㎡에 하나로마트업무시설 문화(예식홀)집회시설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사가 신축됐다.

이곳 신축공사는 2012년 8월 기공 2014년 1월 종합시설 신축공사 임시 사용승인을 받아 금융 경제사업을 개시했으며 하나로마트도 함께 개점했으며 이어 2월 다올라페니체 예식홀을 오픈했다.

심 조합장은 “종합청사 신축 준공자리에서 고객편의 제공은 물론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농민들과 교감하는 가운데 모든 역량을 모아 상생의 정신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모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