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생활지도 나서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 생활지도 상임위원 33명으로 편성된 자전거 순찰대가 지난 8일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생생활지도 활동에 나섰다.
생활지도 담당교사 21, 경찰관 2명을 포함 지역 유간기관 직원과 학부모 대표등으로 구성된 자전거 순찰대는 학생들의 귀가시간에 지역중심가와 학교주변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구원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생 귀가 등을 위해 생활지도 상임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 사고의 사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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