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는 8일 보건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 인사들과 건강도시 운영위원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건강 도시 출범 선포식을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가졌다.

보건소는 지난달 14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정회원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달 1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 정회원으로 인증을 받아 건강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갈 예정이며 건강도시 관련 중장기 계획을 수립 건강 100세 실현을 위한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날 건강검진관 건강체험관 건강다짐관 등 건강을 테마로 19개의 건강관련 부스를 운영 참여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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