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규식 부시장 취임 100일… 시청사 증축 갈등 해결

 
 
지난 12처음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힌 명규식(사진)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항상 행정의 최고 정점에는 시민이 있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는 명 부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로 접점을 찾고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청사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시청사 증축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여 시청사 증축 갈등을 해결해 13조의 효과를 거두는 정책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명 부시장은 공주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부터 백제 유적, 다양한 근대 건축물등 역사유물을 간직하고 있음을 물론 경비행기 활강장등 현대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는 청청 금강이 흐르는 최고의 도시라며 공주를 품격있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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