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제 살리기 위해 변화와 개혁 필요”

조남성(70·사진)무소속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단양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1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하는 단양경제를 살리기 위해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며 핵심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전문대(기술·기능)창립 △동양최대 케이블카 건설 △동양최대 유료 양로원 건립 △서울대학교 수련센터 건립 △단양학사 조기건립 △3대 시멘트 활력화 정책 △한국소방기술교육센터 유치 등과 각 읍·면별 공약도 제시했다.
단양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경동고와 서울대를 졸업, 행시(10회)합격, 내무부, 충북도 기획예산 국장, 보은군수, 청와대, 제천시장, 충북도 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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