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김재종(59) 옥천군수 예비후보가 14일 농업인 지원확대 등 ‘5대 역점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들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5대 역점공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활동 지원’, ‘교육재원 지원 확대’,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보훈가족 복지예산 확대’, ‘지역 특색 관광인프라 구축’ 등이다.
김 후보는 “군민들과 함게 소통하하며 약속과 신의를 가지고  소신 있는 정치로 ‘주민들의 살맛나’는 옥천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010년 민주당 소속으로 충북도의원에 당선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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