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철규(66. 사진·전 충남도 감사관) 새누리당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복 후보는 먼저 “지난 41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청양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면서 ‘부자군민, 강한청양’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투명한 행정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전국 제일의 실버타운 건립 △칠갑산도립공원 불필요 면적 축소 △농약대금 대폭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장애인복지관 건립 △귀농·귀촌인 지원확대 △농·공산품유통센터 건립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산동·산서지역 대중목욕탕 건립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제 청양의 미래는 유권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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