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세계화 사업 등 전국 상위권
금산/길효근 = 금산군이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 주최 ‘민선 5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회 및 공약대상 시상식’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민선5기 6개 분야 65개 공약사업을 자체 평가한 결과 96%(법률소비자연맹 74.8%)완료하는 등 정상적인 이행률을 보였으며 특히, 공약 일치율 평가에서는 100%의 진전을 나타냈다.
공약평가 대상은 민선5기 선거 당시 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출한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 △금산교육의 선진화 △금산역사·문화·자연의 소득 창출 △돈 버는 농업의 육성 △경제 및 삶의 질 향상 등으로 객관적인 평가지표 아래 수차례 교차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금산군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중 25% 이내에 드는 최상위 그룹에 형성돼 이번 공약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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