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아산/서경석 = 아산시가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공영주차타워을 준공했다.

아산시 온양1동 옛 경찰서 부지에 전체 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3883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공영주차타워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6개월만에 준공돼 23일부터 이용된다.

공영주차 타워 준공으로 주차장 부족으로 침체됐던 온양상설시장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타워는 182대 주차 규모로 15인승 승강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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