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중 최초… 품질 호평

아산/서경석 = 아산시 콜센터 서비스가 전국 중소도시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했다.

KS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전무이사 김무홍)는 최근 3일간 아산시 콜센터 KS 인증 실사 등 심사를 갖고 16일 열린 인증위원회에서 아산시 콜센터의 KS 인증을 허가했다.

이번 심사에서 아산시 콜센터는 품질방침 및 품질목표, 표준규정, 핵심 성과지표(KPI) 등이 한국산업표준(KS S 1006)을 근거로 자체 콜센터에 맞는 사내표준으로 제정했고 그간 시민들에게 제공한 전화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KS 규격 이상으로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산시 콜센터는 201111142규모로 개소 후 현재 상담인력 15명으로 연중무휴로 운영(오전 830~오후 630, 시간 외 당직실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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