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보은군기획위원회(위원장 김동응) 정례모임이 21일 낮 보은읍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위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생업에 종사하며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안전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올 한해 지역발전과 동양일보 행사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경조사, 행사, 미담사례 등을 발굴해 제보하는 등 지면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모임 후 기획위원들은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9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십시일반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응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위원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사랑의 점심나누기 등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보은/김정수〉

동양일보 보은군기획위원들이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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