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재즈’‘댄싱퀸’ 등 5월 10일 오후3시·7시

뮤지컬 공연에 사용되었던 음악 가운데 진수만을 모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천안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천안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시카고의 올댓재즈, 맘마미아의 댄싱퀸, 패임의 패임 등으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510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 열린다.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스타로 불리는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더 뮤즈와 강교상이 지휘하는 멘토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1566-0155),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고 천안예술의전당 회원 가입 시 10%가 할인된다.

관람료는 R6만원, S4만원, A3만원, B2만원이다.

<천안/최재기>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