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2명씩 모두 24명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통합문화이용권사업으로 도내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현장 모니터와 문화카드 가맹점 현황을 조사할 모니터요원을 시군별 2명씩 총 24명 모집한다.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은 자발적 문화카드 발급 또는 카드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솔자를 포함해 교통편, 공연관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시군의 가맹점 조사를 통해서 문화누리카드의 가맹점 파악과 더불어 신규가맹점의 확대와 발굴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니터요원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자로, 문화복지사업 활동 경험자 및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발굴 등 조사 관리와 원거리 활동 가능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43-222-5321.
<김재옥>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