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 창간 20주년을 기념하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세종매일이 지난 22일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22일 조치원읍 남리 수정 웨딩홀에서 열린 세종매일 창간 기념식 행사에는 이재관 세종시장 권한대행,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세종매일 애독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 창간을 축하 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세종매일은 지난1994년 군민 주주 형식으로 최초의 주간지 연기민보로 창간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후 연기신문을 거쳐 충청세종신문 등 제호 변경을 통해 지역신문으로 세종시(과거 연기군)역사를 지켜왔다.

세종매일 정철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어느덧 세종매일이 성인이 되었다그동안 세종매일은 지역의 언론으로 정론 직필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사명완수를 위해 노력해 왔다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변화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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