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와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지난 4월 21일 새벽 1시께 L씨(65세)가 운영하는 부여군 소재 금은방 셔터 잠금장치를 커터기로 절단하고 침입해 금반지 등 31점 시가 54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3월 31일~4월 21까지 부여 · 보령 · 논산에서 식당, 마트, 노래방, 복권방 등에서 모두 30회에 걸쳐 시가 21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모두 27회에 걸쳐 절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피의자들은 5-6회 가담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여/박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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