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2000만원 들여 26종 173대 구입

보은군이 농업인의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위해 농기계를 확충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기계 구입비로 6억2000만원을 들여 퇴비살포기, 잔가지 파쇄기, 승용예초기, SS방재기 등 농기계 26종에 173대를 추가 확충한다고 밝혔다.

구입 농기계 중 콩 탈곡기, 콩 정선 선별기, 콩 파종기 등 소형농기계 6종 128대는 읍·면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는 1373농가에 3987대를 대여해 2만7654ha에 영농을 했으며 임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보은/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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