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황토 알타리무 재배농민들이 지난해의 30% 수준인 1단 당 1000원에도 못미치는 가격까지 폭락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무를 수확하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40여 농가가 150ha에 알타리무를 재배하고 있는데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이 거듭돼 울상을 짓고 있다. <태안/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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