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재선 도전

 
논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황명선(사진·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지난 16일 오전,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황 후보는 지난 4년간 동양강철 등 기업 유치, 탑정호 수변개발 우선 대상지 선정, 논산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제 전면실시 등의 성과를 이뤘다이런 성과는 중앙부처와 언론 등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로 이어져 2013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등 114건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달리는 말에 박차를 가하면 더 속도가 난다는 주마가편(走馬加鞭)처럼 지난 4년간 다져 온 논산발전의 기반 위에 4년을 더 보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후보는 경제활성화를 통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문화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더불어 살고 싶은 교육도시·안전한 친환경도시 시민이 강한,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역량강화도시 등 다섯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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