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센터, 17명 합격자 배출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 프로그램 ‘두드림·해밀’청소년 22명(고입 5명, 고졸 17명)이 지난달 13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1차 검정고시에 응시, 전 과목 및 부분과목에 1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두드림·해밀”은 ‘미래의 문을 두드려 맑고 갠 하늘을 열자’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지원, 학업복귀(해밀)와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진입(두드림)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프로그램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아산·서산·논산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지원을 위해 △기초학습반 △대학생 멘토 △인터넷강의 △기출문제풀이 등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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