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온양문화원장에 이만우 현 원장이 당선됐다.
지난주 열린 문화원장 선거에서 이 원장은 총 선거인 471명중 350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178표를 얻어 161표를 얻은 정종호후보를 누루고 당선됐다.
이 원장은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에 승리할수 있도록 지원해준 회원들과 반대표를 던진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문화원 신축 이전과 시민들이 찾은 문화복합센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의 임기는 71일부터 2018630일 까지다.
이 원장은 온양고와 공주교대 초등 교원양성소를 수료하고 온양여중 등에서 32년의 교직생활을 한 후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 상임이사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협충남지회 자문위원과 온궁미술대전운영위원장, 온고총동창회 자문위원을 맡고있고, 부인 이운주씨(69)3녀를 두고있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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