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귀농ㆍ귀촌 정착지 각광
충주시가 지난해 동량면 하천리 하곡마을에 3억5000만원을 들여 완공한 체제형 녹색주말농장이 분양을 완료했다.
주말농장은 친환경 황토벽돌로 지은 주택(38.12㎡) 5동과 330㎡ 규모의 농장 5필지로 조성돼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충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안보 달두루 전원마을 조성사업(57필지)도 100% 분양 완료되는 등 충주가 전국의 예비 귀농ㆍ귀촌인 및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생활정착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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