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다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 2500만원으로 아동,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수업으로 주말을 활용해 가족,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는 창조적 시간을 만들고 지역문화를 계승하는 창의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장승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