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 “정성 다해 응대” 주문



강경원
(사진)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민원인이 방문했을 때 경청하고 잘 살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마음과 정성으로 응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민원사항에 대한 경청은 물론 특히 해결이 어려운 민원의 경우 시민이 더욱 공감하고 이해하고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재난 대응 태세와 관련 모든 분야에 걸쳐 책임의식을 갖고 기본적인 매뉴얼 이행여부 등 누수되는 부분이 없도록 면밀히 챙기고 안전관리 대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가 2주 가량 남은 만큼 사전투표 진행, 투표소 설치 등 법적 업무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챙기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오해를 받는 사례가 없도록 선거 중립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5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비확보 등 월별 목표와 추진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시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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