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새누리

최명현(사진) 새누리당 제천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새벽을 여는 서민시장이었음을 강조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와 소통하는 통큰 시장으로 모든 열정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무한불성(無汗不成)의 마음가짐으로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하루도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4년 연속 시정사상 최대 국·도비확보, 채무없는 지방자치단체,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5기 시작한 일을 책임지고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1951년 제천시 모산동에서 고 최대규씨의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난 최 후보는 홍광초, 제천중, 제천농고(현 제천제일고)를 졸업하고 73년 제천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가정형편상 진학하지 못한 대학을 2009년에(대원대 토목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명예 퇴임한 최 후보는 제천시탁구연합회장, 제천시 초중고 총동문회장 연합회장, 한나라당 정책위(재정) 부위원장, 홍광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제천시 체육회 가맹단체 연합회장, 제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뉴라이트 제천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민선5기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해 16대 제천시장에 당선됐다.

최 후보는 민선5기 시정을 이끌며 유권자와의 약속을 잘지키고 소통을 잘한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최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2017 제천국제한방 치유엑스포 개최 한방·자연치유 복합휴양단지 조성 자동차부품산업 기반 마련 중앙선 복선전철화 개통에 대비해 제천역사 신축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외에도 제천 동부권 발전을 위해 신백동 일원 3500의 부지에 한방을 특화한 의료, 휴양, 치유단지 등 한방자연치유 복합휴양단지 조성과 3산단을 조성해 제천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정한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유치, 청년층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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