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새정치민주연합 당진시장 후보는 사람이 중심인 살고 싶은 당진을 꼭 만들겠다소신과 끈기의 25년을 변함없이 당진을 사랑해 온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1967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서 태어나 당진중과 남대전고, 경희사이버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대 공공대학원 정책학과에 재학중인 만학도다.
8대 충남도의원에 이어 9대 충남도의원 재선에 성공해 부의장을 지냈으며,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과 더좋은 민주주의연구소 이사, 슬항감리교회 장로, 민주당 당진지역위원장, 당진신문사 발행인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함께 벌여왔다.
김 후보는 사랑하는 당진과 존경하는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할 차례가 되었다충남도정에 참여하는 동안 소중한 고향 당진의 정주여건이 날로 열악해지는 것을 보면서 오랜 기간 동안 당진을 사람들이 살고 싶은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고민하고 연구하며 얻은 방안을 소신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권한과 책임을 갖는 단체장이 돼야 한다는 게 김 후보의 신념이다.
김 후보는 당진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이번에 도전장을 내놨다고 말했다.
당진이 명실상부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면 행정능력은 물론 소신있는 정치력과 역동적인 경영능력, 그리고 울바른 미래비전과 혜안을 가진 시장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당진의 미래를 저에게 맡겨준다면 25년의 정치경험과 도정에 참여한 8년간의 의정경험을 토대로 역동적이며 새로운 당진시로 성장시키겠다사람이 살고싶은 당진으로 발전시켜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2년 당진 출생
·경희사이버대 정치사회학과 졸업
·충남도 의원

  공약
·원도심 공동화 방지
·수출농산물 집중 육성
·여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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