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법률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실현을 위한 ‘법률 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40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도에서는 태안 등 3개 시군이 선정됐다.
태안군청 주민복지과 상담실에 상주하는 변호사는 △법률상담 △구조알선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 소송수임 없이 즉시 제공 가능한 법률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이용시간은 공무원 근무시간과 같으며 사무실(☏041-670-6977)로 문의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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