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기남 새정연
한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서산시장 후보는 공천에서부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721표차로 석패한 노상근 전 서산시주민지원국장과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물리치고 40대 서산시장 후보로 나섰다.
맨주먹 성공신화를 창조한 저력으로 역전 공천을 받은데 이어 환황해권시대 물류거점을 선점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성공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역전신화 창조를 위해 달리고 있다.
1969년 서산에서 태어나 동암초, 서산중, 서산중앙고, 단국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 대학원에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인 건설회사를 설립해 하도급부터 시작하고 15평 매장 마련을 위해 처가살이를 하는 맨주먹 정신으로 온북TV미디어 대표를 역임하고 (주)글로벌 대표에 오르는 성공신화를 일궜다.
문재인대통령후보 국민특보와 민주당 충남도당 지방자치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정치기반을 쌓고 서산시소상공인엽합회장과 서산시태권도협회장, 충남도민감사관으로 활동했다.
핵심공약도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물류거점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행복과 번영의 서산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서민의 아픔을 보듬는 복지정책, 서민의 꿈 실현을 위한 지원정책을 공약했다.
산학연 기능대립 설립, 위기가정, 위기자영업자들을 위한 무상가게임대, 소상공인 긴급지원 무이자대출, 교육환경영향평가 실시 등 서민들의 중산층 도약 지원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투명한 행정으로 빚 없는 서산을 만들어 문화선진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는 능력있고 소통하기 좋은 젊은 시장이”라며 “서산행복주식회사 1호 사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호소하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서산/장인철>
■ 프로필
·1969년 서산출생
·단국대 대학원 법학석사
·현 충남도민감사관
■ 공약
·복지소외계층 없는 복지낙원 건설
·교육걱정 없는 교육중심 서산 건설
·함께 일하고·행복한 서산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