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급변하는 시대에 단양 발전은 물론 군민모두가 활기차고 잘 살수 있도록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해 100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단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류한우새누리당 후보.

전 단양부군수를 지낸 류 후보는 진정으로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고 단양군수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양군의 여건에 꼭 맞는 정책으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만들고 단양을 자연과 공존하는 자립형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민생경제에 주력해 단양의 대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결심이다.

단양군·읍 심곡리 출신인 류 후보는 단양초·중학교를 거쳐 단양공고, 방송통신대, 충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매포읍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해 단양군 부군수와 충북도 여성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선거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환경관련시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업체에 대해 강력한 규제로 환경오염 걱정없는 청정이미지 단양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다리안관광지에서 비로봉과 연화봉의 간봉을 연결하는 소백산케이블카를 설치해 관광객들과 학생들이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관광객 증가로 관광수입 증대와 지역경기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에 대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특산 마케팅사업 전담기구를 설치해 대형유통 소비업체와 직거래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30%의 유통 마진을 농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양8경 재정비를 통해 단조로운 볼거리 관광이 아닌 체류형, 먹거리형, 체험형 관광 등으로 전환해 일자리와 고소득이 발생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군립 임대아파트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역외 유출을 차단하고 저소득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등 겉돌고 있는 인구관련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프로필

·1950년 단양 출생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 단양군 부군수

공약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특산 마케팅사업 전담기구 설치

·군립아파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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