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의원은 충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170지원단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인 정 의원은 이날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내달 3일까지 170시간 동안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와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 의원이 총괄 지휘하는 170지원단은 24시간 긴박하게 돌아가는 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 지방선거의 야전사령부 역할을 하게 된다.

정 의원은 윤진식·이승훈 후보의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새누리당의 압승이 기대된다새로운 충북시대를 열기 위해 선봉에서 새누리당 후보자들의 승리에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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