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시설지원팀에 근무하는 나영호(35· 사진·시설7급)주무관이 건축분야의 최고 기술인 건축시공기술사에 최종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주무관은 2010년 아산시청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2년 충남교육청에 재임용되었고 서산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다 올해 1월 당진교육지원청으로 발령받아 학교시설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틈틈이 학업에 매진해 102회 국가기술자격증을 획득했다.
나 주무관은 ‘공무원도 꾸준한 노력으로 자기개발을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틈틈이 학업에 매진 , 2년 6개월동안 기술사취득을 위해 노력한 끝에 102회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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