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5만7759필지를 결정·공시한다.
올해는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 반영비율이 낮아 이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평균 6.92%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최고지가는 상업용지인 보은군 삼산리 132-5로 1㎡당 178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자연림인 회인면 고석리 산12로 ㎡당 194원이다.
결정·공시 후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개별통지하며 군 홈페이지와 군청 민원과에서 열람과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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