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원군연합회

 


남성면 안나의 집 전달

생활개선청원군연합회(회장김옥순)가 지난 2009년 시작한 사랑의 배추김치 나누기가 훈훈한 정과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등이 배추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복지시설인 낭성면 삼산리 안나의 집 등 5개소에 전달해 생활에 보탬과 삶의 기쁨을 주었다.

이처럼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손길은 훈훈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사는 농촌문화를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평가다.

김옥순 회장은 “회원들과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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