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켓운동…선거 막판 총력지원


새누리당 정우택
(청주 상당) 의원이 2일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와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1인 피켓운동을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와 이승훈 통합 청주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선거운동을 펼쳤다.

그는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170시간 지원단의 모든 힘을 후보자 지원에 맞춰 놓은 상태라며 충북·청주 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온몸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청주·청원지역 후보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70시간 지원단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윤진식·이승훈 후보의 길거리 유세를 매일 동행하고 야간에도 사무실의 야전침대에서 눈을 붙이는 등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지영수>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1인 피켓운동을 벌이는 등 막판 총력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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