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정을 위해 여당의 강력한 의지 필요”

세종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유한식(사진)  후보가 성명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성명에서 “세종시는 세종시민의 땀과 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로서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개막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가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바 반드시 여당 소속 시장으로 당선되어 세종시의 성공건설로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유 후보는 세종시의 안정건설은 무엇보다 정부여당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필요하다며 그 책임을 짊어지고 목숨 바쳐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선대위원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제2 세종시 원안사수 정신으로 세종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성명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가 유한식 후보가 무능함으로 6년의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 후보와 시민들의 땀과 눈물에 대한 모독이라며 석고 대죄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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