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 당선인 소감

오늘의 승리는 군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만들어 진 것이며, 앞으로도 저는 군민들의 뜻을 깊게 생각하는 군수로 임하겠습니다.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공무원들과 함께 구석구석 꼼꼼히 챙겨 소통하는 군정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민·관 합동의 ‘풀뿌리경제위원회’ 설치해 농산업 경쟁력 강화해 생산적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옥천군은 기업유치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신발전지역 투자촉진지구에 지정된 경험을 통해 앞으로 기업유치에도 행정력을 집결 하겠습니다. 지난해 29개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23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민선 6기에도 ‘명품 옥천’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및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선거 기간동악 야속한 찾아가는 시골마을 영화관과 찾아가는 노인대학을 추진해 낙후되어 있는 농촌마을의 문화적 혜택을 확충 하겠습니다.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해 시골노인들의 복지 혜택을 늘리며 65세 이상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예방접종을 전면 무료화로 시행 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예식을 지원하기위해 군립웨딩홀을 건립, 결혼식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줄여 소외계층의 복지혜택을 확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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