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 이정무 사과나무집이 ‘2014 대한민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요리관련 학과 대학생과 일반인 등 3000여명이 참가, 경연을 펼친 가운데 이정무 사과나무집이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금상과 더불어 대상을 차지해 중소기업청장상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정무 사과나무집은 사과와 고기를 황금비율로 숙성시킨 발명특허품(특허 0557026호)인 사과한우 숯불떡갈비를 선보였다.
이정무 대표는 “충주사과를 활용한 떡갈비 요리로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면서 “사과의 고장 충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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