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0일 증평문화원 갤러리

증평/한종수 기자 = 종교와 예술의 결합을 동심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오순학 도예 초대전’이 증평문화원 갤러리에서 21~30일까지 개최된다.

단국대 요업공예과와 홍익대 산미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부천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오순학 작가는 2008~2011년까지 튀니지 나볼예술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괴산 석촌마을에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황실, 하와이이민100주년기념관, 미국LA아스토갤러리, 골드힐카운티조형예술관 등에 그의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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