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1 경쟁률, 보은군지부 신정원 계장 선발

NH농협은행은 올해 농협은행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16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약 71의 경쟁률 치루고 선발된 사내모델 대부분이 입사 전에 대학교 홍보대사나 쇼핑몰 모델 활동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끼가 많은 직원들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보은군지부에 근무하는 신정원(26·사진 앞줄 왼쪽) 계장이 선발 됐다.

신정원 계장은 입사 전 서울 유명 호텔의 호텔리어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섬세함과 친근감을 바탕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에게도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비타민 같은 직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내모델들은 앞으로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보도자료 사진 및 상품 안내장 촬영, 홍보영상 제작 등에 모델로 참여해 국민들에게 농협은행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박재남>


사진설명: 농협은행 사내모델 16명이 김주하 은행장(가운데)과 함께 밝은 미소로 농협은행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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