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공장장 조경희)은 23일 오후 2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원 상당의 희망뱅크 기저귀를 전달했다.
유한킴벌리의 희망뱅크 프로그램은 제품 중 사이즈 교환 제품을 재표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 이날 기부된 기저귀는 충북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영유아가정에 지원된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지난 2012년에는 약 8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2013년에는 1000만원 상당의 아기 기저귀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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