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9일 전국서 초·중 53개 팀 참가

축구 꿈나무들의 멋진 한판 승부가 보은에서 펼쳐진다.

보은군에 따르면 28∼29일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19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과 자영고 운동장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경기는 U-15(중 1~3년), U-13(초등 5~6년), U-11(초등 3~4년), U-9(초등 1~2년)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53개 팀이 참가한다.

리틀K리그는 선수와 관계자 외 학부모 등이 대거 보은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보은/김정수〉

축구 꿈나무들의 한판 승부가 보은에서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추계 리틀K리그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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