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학교 폭력 등 근절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김경)26일 오전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악()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보호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으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 선포식 이후 충주시새마을회관에서 임광사거리까지 시가행진과 함께 임광사거리에 도착 후 캠페인 전개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경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충주시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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