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충북도정 목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민선 6기 충북도정은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슬로건으로 출범한다.
충북도는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6기의 도정목표를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도는 "'함께하는 충북'의 민선5기 도정목표를 중단없이 이어가면서 최종 목표이자 최고의 가치인 '도민 행복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부제로는 그동안 이시종 충북지사가 주창해 온 '충화영호(忠和嶺湖)'의 영·충·호 시대 추진 의지를 담아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으로 정했다.
이어 도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방침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평생 복지 △세계로 향하는 창조 경제 △도농이 하나 된 균형 발전 △다 함께 누리는 감동 문화 △사람이 소중한 안전·소통을 제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종합정책인 행복을 민선6기 도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해 행복도지사를 표방한 이 지사의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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