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대학생 150여명 참가

만해의 고장 홍성에서 만해 만해의 고장 홍성에서 2729일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에서 1문학캠프가 진행됐다.

한용운 문학캠프는 만해 서거 70주기를 맞아 홍성군 주최, ‘문화 in 장꾼’(대표 김현자)의 주관으로, 만해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처음 열린 행사다.

이번 한용운캠프는 만해에 대한 강연 및 초대시인의 자유주제 문학강연으로 구성된 배움한용운 관련 시제로 출제되는 백일장으로 진행되는 스밈우리 춤과 우리 음악 공연을 선보인 즐김초대작가와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으로 마련된 번짐4개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함민복 시인, 신달자 시안, 김수복 시인, 이영광 시인 등 중견 작가들의 강연과 풍물단 천둥소리, 한국전통춤연구회, 소리꾼 허설과 타악연주자 신기용의 공연 등 다양한 우리문화 공연 등을 적절히 배치해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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