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사람인 충주돌봄이 1일 서울63빌딩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사회적기업의날 기념식 사회적기업이 여는 따듯한 세상에서 우수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체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사람인 충주돌봄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매출 증대와 자활공동체 및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충주시를 대표하는 복지서비스 기관으로 201010월 설립 이후 노인장기요양 보험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수자원공사지원 생활도우미, 가사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질병과 장애로 불편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대일 방문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여성들에게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2012년 장기요양 급여평가 방문요양 A등급기관 인증 및 보건복지부 선정 2013 베스트 자활기업,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에 이어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을 연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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