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어린왕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7명 작가의 회화, 사진, 조각 30여점을 선보인다.
배정문 사계회 회장은 “올해는 영원한 고전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주제전을 기획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감상기회를 제공, 새로운 전시의 방향성을 가늠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 작품에서 박제된 기억을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리려는 작가들의 열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43-201-9011.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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