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문화체험 등 운영

태안군이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13일 동안 서울영어마을관악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군내 학생들에게 영어권 문화체험 및 영어학습을 제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양성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참가자 모집공고일 현재 관내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학부모가 동의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읍·면장이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 10명과 태안군 영어캠프 홈페이지(http://prep.koreaherald.co.kr/taean/)를 통해 50명을 공개모집 한다.
<태안/장인철>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