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상)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관내 7개 고교의 다자녀가정(4자녀) 학생에게 중식비를 지원한다.
따라서 교육지원청으로 교부된 3192만원의 예산 중 1차 1596만원을 지원해 다자녀가정 학생 62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교육장은 “급식비 지원뿐 아니라 다자녀 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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