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중과 괴산고에서 오는 11일과 822일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비보이 가야금 줄을 타고 Boom-Up’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백제가야금연주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어촌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3년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1부에 가야금과 동서양 음악의 하모니를 주제로 연주곡이, 2부에는 우리민요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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